공급과잉에 수요감소로 가격하락 … 하반기부터 본격 회복세 돌입
화학뉴스 2014.08.22
코오롱플라스틱(대표 장희구)은 2014년 상반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14년 상반기 매출 1240억3100만원, 영업손실 10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 상반기 영업실적이 부진한 것은 1/4분기에 POM(Polyacetal), PA(Polyamide) 등 주요 공급제품의 가격 하락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1/4분기에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5억원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적자 22억원, 순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POM과 컴파운드(Compound) 사업부문 모두 2/4분기 성장세가 뚜렷한 점을 고려했을 때 2014년 3/4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탈 것으로 판단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POM 및 컴파운드 플랜트를 7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2012년 대규모 설비 증설 이후 POM 공급과잉과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사업이 어려웠다”며 “하지만, 2013년 하반기부터 POM 등 주요 생산제품 판매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2014년 들어서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영업실적이 보다 양호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원지 기자> 표,그래프: < 코오롱플라스틱의 영업실적 변화 > <화학저널 201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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