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4월중순에 발표된 대림산업과 한화종합화학의 자율빅딜은 미궁에 빠져 있던 여천 석유화학단지가 헤쳐 모일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양사는 3기의 크래커를 중심으로 단일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HDPE 및 PP는 대림산업이, LD/ LLDPE는 한화종합화학이 경영권을 가져간다는 실로 이색적인 안을 선보였다. <화학저널 99/4/26 P.8, 99/5/3 P.6 참조> 빅딜의 실질적인 움직임을 먼저 가시화한 곳은 한화로 7월1일부터 한화종합화학을 원료부문과 가공부문의 2개 회사로 분리, 각각 한화석유화학 및 한화종합화학으로 출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표, 그래프 : | 대림산업의 매출현황 | 한화종합화학의 매출현황 | 대림산업의 재무제표 | 대림산업의 재무제표 | 한화종합화학의 연결재무제표 | 대림산업의 연결재무제표 | <화학저널 1999/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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