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글로벌 ESS 시장 군침
조현준 사장, CIGRE서 마케팅 … 토탈 에너지솔루션 제공
화학뉴스 2014.08.27
효성(대표 이상운)은 조현준 전략본부장 사장이 8월25일-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력망학술회의(CIGRE)에 참석해 IT기술 기반의 에너지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고 8월27일 발표했다.
조현준 사장은 알제리 전력청의 타하르 와렛 송변전 총괄, 프랑스 Alstom의 프레드릭 사롱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등 글로벌 전력 메이저들의 고위 인사를 잇따라 만났다. 조현준 사장은 “효성은 전력 사업과 사물인터넷(IoT)의 융합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세계시장에서 스마트그리드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송배전 분야의 토탈 에너지 솔루션기업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Hitachi, ABB, Siemens, Schneider, Toshiba, Mitsubishi Heavy Industries 등 글로벌 메이저들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시스템 분야 등에 관해 논의했다. 효성은 CIGRE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축전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등을 주제로 논문 4건을 발표했다. GIGRE는 국제 전력시스템 컨퍼런스로 글로벌 전력기기 및 정유·가스, 연구기관 등 250개 관련기업과 관계자 8000명이 참석했다. 효성은 CIGRE 전시부스에서 ESS와 HVDC(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 스태콤, 예방진단시스템 등 첨단 에너지솔루션을 선보였다. <화학저널 2014/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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