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장향료, 수입의존도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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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율 10%에도 미달 … 화장품·세제 성장으로 호조 지속 화학저널 2014.09.08
국내 향료 시장은 2000억원 수준에 달하나 원료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기술개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향료는 식품향료와 향장향료로 분류되고, 향장향료는 화장품과 세제에 사용되고 있다. 시장비중은 식품향료 55%, 향장향료 35%, 기타 10%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평균 7%대 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화장품 시장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향장향료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식품향료는 국산화율이 40%로 높은 반면 향장향료는 10% 내외로 기술개발 투자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향장향료는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료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조합향료 등을 감안하더라도 국산화율이 10%에 그치고 있다. 표,그래프: <글로벌 향료기업 매출동향(2009-2011)><국내 향료 수요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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