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개인용 시장 “시기상조”
FDM방식, ABS 온도조절 어려워 … 100만원대 완성도 개선 필요
화학저널 2014.10.06
개인용 3D프린터 생산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산업용 3D프린터는 자체 공급하는 필라멘트 외에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워 다양한 원료를 채용할 수 있는 개인용 3D프린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로킷, TPC, 하이비전, 햅시바, 대건테크, 오픈크리에이터스, 3D Systems, Maker Bot, Bot Object, 오디에스, Canon 등 11사가 개인용 3D프린터를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D프린터는 특허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특허기술을 구현해 군소기업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개인용 3D프린터는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이 대부분으로 나타나고 있다. FDM 방식은 2009년 Stratasys의 특허가 2009년 만료되면서 생산이 가능해져 시장 형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허는 Stratasys와 3D Systems이 대부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한도에서 만료된 특허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년 10월 6/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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