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 전자·건축·포장으로 발전
코스트 경쟁력 높아 내구재·식품포장 채용 … 노트북PC에도 투입
화학저널 2014.10.06
바이오 플래스틱의 채용영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기술개발이 진전되면서 선결과제로 부각됐던 범용수지와의 코스트 경쟁력을 극복했고 내구재 용도 개척이 결실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PLA(Polylactic Acid)는 생분해성 수지이면서 100% 바이오매스 베이스로 바이오 플래스틱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기존에는 퇴비화(컴포스트) 봉투, 패스트푸드 체인점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식기류 등 소비재와 2012년부터 폭발적으로 수요가 창출되기 시작한 셰일가스(Shale Gas) 채굴에 사용되는 프로판트(Proppant) 등 비교적 수명이 짧은 용도로 사용됐다. 그러나 PLA의 내열성, 강도,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개발이 진척되면서 지속가능성이 뛰어난 내구재로 용도를 확대하고 있다. 신규시장인 3D프린팅을 비롯해 섬유, 부직포, 건축자재 등에서도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4년 10월 6/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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