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Mitsui Chemicals이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Mitsui Chemicals은 최근 서울 용산에 서울지점을 개설하고 기능성 폴리머 소재 마케팅 및 판매를 강화에 나섰다.
서울지점은 Mitsui Chemicals이 국내에 마련한 6번째 사업장이며 그룹 전체제품으로 포트폴리오 및 마케팅을 확대하려는 전략에 따라 자회사로 지위를 격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Mitsui Chemicals 관계자는 “한국 6번째 거점인 서울지점 설립을 통해 마케팅, 정보수집, 서비스강화를 중심으로 한국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tsui Chemicals은 1989년 금호-미쓰이화학으로 한국에서 첫 영업을 시작했다.
Mitsui 그룹은 국내에 5개 거점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특히 자동차 및 전기‧전자 관련기업들에 기능성 폴리머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Mitsui Chemicals은 혁신을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조를 모토로 27개 국가에서 135사를 상대로 화학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매출액이 1조5000억엔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