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인명사고로 OPP필름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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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인명사고 발생으로 작업중지 명령 … 2013년 매출액 676억원 화학뉴스 2014.10.08
화승인더스트리(대표 현석호)는 PP(Polypropylene) 연신필름을 생산하는 아산공장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10월8일 발표했다.
화승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아산공장에서 재해사고가 발생해 천안 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OPP(Oriented Polypropylene) 생산라인 작업중지 명령이 접수됐다”며 “산업안전협회의 안전진단을 조속히 완료한 뒤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0월5일 아산공장에서는 기계 세정작업을 실시하던 직원이 와인더에 끼이며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생산을 중단한 OPP 사업은 2013년 매출액이 67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1.29%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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