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말 10만톤 신규가동 목표 … 합성고무 고부가가치화도 관심
화학뉴스 2014.10.23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이 C5 모노머 사업을 추진한다.
롯데케미칼은 NCC(Naphtha Cracking Center)에서 부산물로 생산되고 있는 C5를 고부가가치 화학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분리 공정을 여수단지에 건설할 예정이다. 생산능력은 IPM(Isoprene Monomer) 3만톤, DCPD(Dicyclopentadiene) 5만톤, PIP(Piperylene) 2만톤 수준이며 투자규모는 1000-1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C5 모노머 사업은 여천NCC가 먼저 2016년 1월 IPM 4만톤, DCPD 7만톤, PIP 3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신규가동할 예정이다. DCPD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여천NCC로부터 C5를 공급받아 건축물 접착제와 잉크 원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PIP도 C5 석유수지로 제조해 도로용 페인트 및 아스팔트 개질제에 투입하고 있다. IPM은 이소프렌(Isoprene)계 고무 원료로 롯데케미칼이 고부가가치 합성고무 생산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DCPD와 이소프렌계 고무는 기저귀, 생리대 등 생활용품의 점․접착제 원료로 중국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1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 20만톤 플랜트에서 IPM을 투입해 이소프렌계 고무를 병산할 예정이다. 국내 이소프렌계 고무 수요는 2만톤 미만으로 수출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미국 및 일본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기술력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SSBR 플랜트가 가동되는 2016년 하반기에 맞추어 2016년 말 C5 모노머 플랜트를 신규가동할 방침이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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