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울산공장 임금협상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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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8만8000원 인상안 마련 … 임금협상 결렬로 2주 연속 파업 실시 화학뉴스 2014.11.03
KCC(대표 정몽진) 울산공장 노사가 2014년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노조 KCC울산공장 지회(지회장 이태훈)는 KCC와 임급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정합의안은 임금 8만8000원 인상, 연말 성과금 100%(통상급) 지급, 촉탁제 없는 임금피크제 실시, 통상임금은 2015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논의, 휴일 포함 초과근로 법제화 시 추후 특별교섭 실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KCC 울산공장 노조는 11월4일 오전 전체 조합원 190명을 상대로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노조는 임급협상 과정에서 10월14일부터 약 2주 동안 간부와 조합원이 참여하는 파업을 진행했으며 2000년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교섭 파업 이후 14년 만에 진행됐다. KCC 관계자는 “노조 파업 당시 다른 인력으로 생산을 대체했기 때문에 생산차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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