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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0일
C5 유도제품은 중동의 낮은 코스트, 중국의 대규모 증설에 따른 경쟁력 상실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에게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과거부터 C5 유도제품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해왔으나 경제성 문제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석유화학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신규사업을 꾸준히 탐색하고 있는 가운데 미개척 분야로 꼽히는 C5 유분을 활용하는 사업 검토가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단지는 NCC(Naphtha Cracking Center)가 밀집해 있어 경쟁력이 우월하기 때문에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의 C5 분리 사업 성공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C5는 석유화학 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지막 부산물”이라며 “여천NCC와 롯데케미칼의 성공 여부에 따라 경쟁기업들도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표,그래프: <국내 C5유분 생산능력(2014)><C5유분의 성분><NCC의 C5 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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