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 투자를 확대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TV의 시장성이 낮다며 생산을 보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LG가 다른 전략으로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중국에서는 스카이워스(Skyworth), 콩카(Konka), 창훙(Changhong) 등 후발기업들이 합심해 OLED TV에 투자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소니(Sony)가 OLED TV 재생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삼성이 OLED TV 생산을 보류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는 “우리나라의 디스플레이 기술은 중국보다 3년 가량 앞서 있다”며 “중국이 소형 OLED 패널 생산에 적극 투자해 집중도를 높여가고 있어 삼성전자가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않는다면 기술 격차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을 타겟으로 OLED TV 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소니는 당장에는 시장성이 없다며 한 발 물러난 상태로, OLED TV 시장에 대한 판단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표,그래프: <<OLED TV 시장 전망>> <화학저널 2014년 12월1일/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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