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타이 PTT와 CNG 탱크용 공급 … 자동차는 유럽시장 적극화
화학뉴스 2014.12.04
Mitsubishi Rayon은 산업용 탄소섬유 사업을 강화한다.압축천연가스(CNG) 탱크용은 타이 PTT와 제휴를 체결하고 이르면 2015년부터 타이의 운송 및 차량 연료탱크용에 탄소섬유를 공급할 계획이다. 자동차용은 독자 가공기술을 앞세워 유럽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단순한 탄소섬유 판매에 그치지 않고 프리프레그(Prepreg) 등 복합소재 판매를 계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타이와 유럽에 프리프레그 등 복합소재 생산거점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에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트럭과 택시가 많지만 대부분의 CNG 탱크는 철제로 만들어져 있다. Mitsubishi Rayon은 PTT와 공동으로 블로우 성형한 플래스틱 탱크의 외벽을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보강한 PTT는 천연가스 개발부터 판매까지 일괄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유소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자동차와 천연가스, 재생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용으로 탄소섬유 복합소재 및 성형제품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합소재 생산거점 건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G 탱크 이외에도 자동차 분야도 유방하기 때문이다. 타이는 일본 자동차 생산기업들의 현지공장이 밀집해 있으며 앞으로는 에코카 생산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어 코스트 경쟁력이 뛰어난 라지 토우(Large Tow)를 공급해 자동차 경량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유럽에서도 자동차 분야를 타겟으로 프리프레그, 탄소섬유 등 복합소재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신흥국 생산기업과도 경합하고 있기 때문에 코스트 경쟁이 치열해 Mitsubishi Rayon은 성형시간이 짧고 치수안정성이 높은 PCM(Prepreg Compression Molding) 성형 등 독자 가공기술로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Mitsubishi Rayon은 일본 Toyohasi와 Otake, 미국 자회사인 Mitsubishi Rayon Carbon Fiber & Composite (MRCFAC)에서 PAN(Polyacrylonitrite)계 탄소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PAN계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1만1000톤 수준이며 글로벌 산업용 탄소섬유 수요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MRCFAC은 2016년까지 생산능력을 2000톤 증설할 계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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