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tama, 현지상사와 트레이딩 계약 검토 … PP 50만톤 수입의존
화학뉴스 2014.12.16
인도네시아 PP(Polypropylene) 메이저인 Polytama Propindo가 생산 재개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플래스틱 등 화학제품을 취급하는 현지 상사 Bukit Mega Mas Abadi와 트레이딩 계약을 결하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Bukit Mega Mas Abadi가 원료인 프로필렌(Propylene)을 조달해 가공비용을 Polytama에게 지불하는 방식으로 Polytama가 제조를 전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Polytama는 국영 석유기업 Pertamina로부터 프로필렌 공급이 끊기면서 2014년 봄부터 생산능력 38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다. Polytama는 인도네시아 Chandra Asri Petrochemical의 생산능력 48만톤에 이은 최대 PP 메이저로 인도네시아 서부 Balongan에 38만톤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접한 Pertamina의 유동접촉분해장치(FCC)에서 생산된 프로필렌을 원료로 가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석유화학의 현지 생산이 지연되면서 수급타이트가 장기화돼 PP는 50만톤 이상 수입해 충당하고 있다. 그러나 Polytama는 Pertamina와 프로필렌 공급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서 안정적으로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2013년에는 Pertamina가 경영재건을 위해 방향족(Aromatic) 생산기업인 Trans Pacific Petrochemical Indotama의 채권매수에 나서며 Pertamina가 Polytama 매입을 검토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Polytama는 2014년 봄부터 가동을 중단한 PP 생산을 재개하기 위해 현지 화학제품 상사인 Bukit Mega Mas Abadi와 트레이딩 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Bukit Mega Mas Abadi가 프로필렌을 안정적으로 조달해 Polytama에게 공급하고 Polytama는 Bukit Mega Mas Abadi로부터 가공비용을 받아 PP를 실질 위탁생산하는 내용으로 Bukit Mega Mas Abadi는 Pertamina로부터 프로필렌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Pertamina가 최근 Balongan 및 Cilacap 정제시설에서 프로필렌 증설 프로젝트를 잇따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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