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P&B화학, 신용등급 BBB+ 강등
한신평․나이스, A+에서 1단계 낮춰 …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조정
화학뉴스 2014.12.31
국내 신용평가기업들이 금호P&B화학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12월30일 금호P&B화학의 신용등급을 나이스신용평가 관계자는 “2011년 3/4분기부터 관련제품 스프레드가 크게 축소됐고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예정된 증설 투자자금으로 현금흐름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라고 등급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페놀(Phenol)을 비롯한 주력제품의 일관 생산체제 구축 등 사업평가 및 재무평가 항목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 관계자는 “금호P&B화학은 페놀제품 공급 과잉과 전방 수요부진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화학저널 201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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