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구조재편으로 경쟁력 키워야 … R&D는 일본․인디아 뒤쳐져
화학뉴스 2015.01.19
국내 정밀화학 시장은 M&A(인수합병)만으로는 지속성장이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월16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주최로 열린 <화학산업 위기진단 및 유망사업 발굴 세미나>에서 화학경제연구원 서경선 상무는 “정밀화학 시장은 M&A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다”며 “R&D(연구개발) 인력 및 자본의 적극적인 투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어 “일본기업의 R&D 비중은 4%대로 한국의 R&D 투자비중 2012년 1.3%, 2013년 1.1%와 비교하면 월등히 높다”며 “특히, 국내 R&D 투자는 인디아의 1.6%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투자의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내 정밀화학 시장규모는 64조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의약‧화장품‧페인트 등 범용제품 시장이 70%를 장악하고 있고 기능성필름, 스페셜티 고무 등 기능성제품 시장이 30% 정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정밀화학 시장에서 아시아 집중도는 2013년 53% 수준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62%로 확대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국내 정밀화학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서경선 상무는 다우케미칼(Dow Chemical), JSR, 듀폰(DuPont), 3M, 머크(Merck) 등 글로벌기업들의 정밀화학 사업부문 확대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국내 화학기업들은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과 해외에서 매각을 추진하는 강대기업과의 적극적인 접촉을 통해 전략적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야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국내기업들의 생존방안을 제시했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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