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mitsu Kosan이 Showa Shell Oil 인수 … 시황 개선 기미도 없어
화학뉴스 2015.01.19
GS칼텍스(대표 허진수)가 P-X(Para-Xylene) 증설 연기를 거듭해 좌초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GS칼텍스는 2012년 일본 Showa Shell Oil, Taiyo Oil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해 약 1조원을 투입해 여수에 P-X 10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나 사업을 추진한지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진행상황이 미진하고, P-X 시황이 개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Showa Shell Oil은 매각설까지 나돌고 있다. Showa Shell Oil 매각설은 국제유가 폭락으로 일본 정유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본 정부의 구조조정 압박과 함께 불거졌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Idemitsu Kosan이 Showa Shell Oil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월21일 보도했으며, Idemitsu Kosan은 2015년 상반기께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측은 이와 관련해 “아는 바가 없다”며 P-X 증설 관련 협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P-X 시황이 계속 좋지 않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아시아 P-X 시장은 공급과잉을 지속함에 따라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어 GS칼텍스가 증설을 단행하면 적자 사업을 시작하는 꼴이 된다. <화학저널 201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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