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케미칼, LMF 17만톤으로 확대
2016년 7월까지 7만톤 증설 … 자동차․가구․위생소재 수요증가 대응
화학뉴스 2015.01.27
도레이케미칼(대표 이영관)이 LMF(Low Melting Fiber) 생산능력을 7만톤 확대한다.
도레이케미칼은 구미 1공장에 LMF 7만톤 생산설비를 2016년 7월까지 증설할 계획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총 생산능력이 17만톤에 달하게 된다. LMF는 녹는점이 낮아 부직포 등 다양한 섬유공정에서 화학접착제를 대체하는 친환경 섬유로 주로 자동차용 내장재, 침구 및 가구용, 위생재 등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도레이케미칼은 2004년 7월부터 LMF 생산을 시작해 현재 글로벌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레이케미칼 관계자는 “증설을 통해 연평균 8% 성장하고 있는 LMF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도레이그룹이 웅진케미칼을 인수한 이후 첫 투자여서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케미칼은 고령화 등에 따른 위생재용 부직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4년 말 복합원면 1만2000톤 증설을 마쳤다. <화학저널 2015/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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