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천연소재 개발·투입 적극화 … 스킨케어보다 성장 가능성 양호
화학뉴스 2015.02.03
화장품 원료 생산기업들이 기존 주력분야인 스킨케어에 모발 및 두피환경 개선을 촉진하는 천연소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화와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기업인 최종제품 생산기업들이 성장가능성이 높은 샴푸와 두피 마사지용 미용제품 등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료 생산기업들은 천연소재가 가지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해 채용 확대로 이어갈 방침이다. 일본 최대 메이저인 Maruzen Seiyaku는 진주조개의 진주층에 포함된 경단백질인 콩키올린(Conchiolin)을 가수분해한 진주 단백질 추출액에 대한 모발 테스트를 실시해 머릿결을 개선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키운 식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신선초는 간세포증식인자 mRNA와 티노시라제(Tyrosinase) 관련 단백질의 일종인 TRP-1의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Ichimaru Pharcos는 자외선 흡수로 저하되기 쉬운 두피의 림프 흐름을 개선하는 시계초 과실 엑기스 Ichimaru Pharcos가 20-50대 여성 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두피와 관련한 문제로는 가려움과 기름짐, 냄새와 비듬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거품으로 피지와 땀 등을 씻어내는 프랑스의 화장품 원료 메이저 Silab 일본대리점인 Sceti는 유럽에서 생산된 Fumitory를 정제한 Glycan을 주성분으로 하는 염증반응을 진정해 자극을 줄여 두피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인구 감소의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일본은 미용 관련시장 성장 지속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제품 생산기업들은 배합성분과 독자방식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전략을 적극화하고 있고, 원료기업들은 숨은 조력자로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고객기업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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