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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9일
2012년 9월 휴브글로벌의 구미공장 불산 누출사고를 기점으로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부각되고 사고횟수까지 크게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학안전 사고는 주로 시설이 노후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고 있고 대부분 작업자의 과실로 발생하는 인재가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나 사고원인을 밝혀내고 원인에 따른 예방방법만을 교육하는 것이 전부여서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특히, 대기업들은 협력기업을 선정해 공장 보수 및 청소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최저가 낙찰제가 협력기업들에 비용부담으로 작용해 제대로 된 안전교육을 실시하거나 안정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환경부도 다양한 화학사고 안전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발표한 것에 그치거나 시행효과가 미미한 방안이 대부분이어서 화학기업들이 주체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의식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표, 그래프: <안전보건공단 게재 화학사고(2011-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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