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사외이사 선임 요구 … 일동제약 지분 29.36%로 2대주주
화학뉴스 2015.02.09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일동제약에 이사회 참여를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일동제약의 2대 주주인 녹십자는 2월6일 일동제약에 주주제안서를 발송하고 차기 주주총회에서 녹십자가 추천하는 인사를 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일동제약 이사 10명 가운데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은 이정치 회장을 포함해 3명으로, 녹십자는 감사 1명과 사외이사 1명의 선임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에서는 녹십자의 이사 선임 요구로 2014년 초 나타났던 양사의 적대적 M&A(인수합병) 논란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녹십자는 2014년 1월 일동제약의 주식을 추가로 매수해 지분율을 29.36%로 확대했으며, 32.50%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아울러 일동제약 주식의 보유 목적도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변경했다. 일동제약의 임시 주총에서는 기업분할 방안에 반대해 경영안정화를 위해 지주회사를 설립하려던 일동제약의 시도를 무산시키기도 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주주로서 당연한 요구일 뿐 적대적 M&A 의도는 없다”고 밝혔으며, 일동제약도 “비슷한 지분구조의 기업 사이에서 일반적인 일”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화학저널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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