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크롬안료 생산 중단한다!
|
EU 유해물질 지정 크롬․납 함유 … 비스무스바나듐안료 증설 화학뉴스 2015.02.16
BASF가 크롬(Cr), 납(Pb)이 함유된 안료 생산을 중단하고 2017년까지 독일 베이지하임에 비스무스 바나듐(BiVa) 안료 공장을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BASF는 크롬과 납을 함유한 안료를 대체하는 비스무스 바나듐 안료를 <시코팔>, <팔리오탄>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다. 비스무스 바나듐 안료는 페인트, 각종 코팅제, 플래스틱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 화학물질 관리제도인 REACH가 발암, 기형, 유해 물질로 규정한 크롬, 납이 함유된 황색 안료를 대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 나이트 BASF 안료사업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은 “앞으로 비스무스 바나듐 안료의 수요 신장률이 전 세계 안료 시장 성장률을 넘어설 것”이라며 “생산능력을 확대해 수요 증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BASF는 2015년 알칼리 내구성을 보유한 페인트용과 고온 안정성이 높은 플래스틱용 비스무스 바나듐 안료를 출시할 예정이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BASF, 솔레니스와 제지·수처리 통합 | 2019-02-08 | ||
| [석유화학] BASF, 중국에 No.2 페어분트 건설 | 2019-01-18 | ||
| [기술/특허] BASF, SAP를 에틸렌 베이스로… | 2019-01-14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첨가제] 플래스틱 첨가제 ①, BASF·송원산업, 갈길이 다르다! | 2019-01-31 | ||
| [화학경영] BASF, 화학사업 조직개편 “혁신” | 2019-01-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