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석유화학 사업 분할․재편
기초소재와 재료사업으로 분할 … R&D․기술기반 강화 통해 재도약
화학뉴스 2015.02.27
LG화학(대표 박진수)은 2015년 지속 성장이 가능한 화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R&D 강화, 기술기반 확대,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LG화학은 석유화학, 정보전자소재, 전지로 구성된 기존의 사업체제를 기초소재, 정보전자소재, 전지, 재료사업으로 재편했다. NCC(Naphtha Cracking Center),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등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사업의 원가 경쟁력을 높여 사업경쟁력 강화로 이어갈 방침이다. 또 탄소나노튜브(CNT: Carbon Nano Tube), 이산화탄소(CO2) 플래스틱 등 신소재의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조명 패널 등 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전지사업은 리튬2차전지 세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스텝트(Stepped), 커브드(Curved), 케이블(Cable) 등 차세대 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자동차 및 ESS(Energy Storage System)는 핵심 프로젝트 수주를 강화하고 글로벌 인프라를 확대해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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