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단독으로 전기 공급
세종시, 방음터널 위에 설치 … 360만WMh 생산 1000가구 사용
화학뉴스 2015.02.2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2015년 말까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방음터널 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구간은 3생활권인 대평동-보람동을 잇는 2.8km 구간으로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음터널 공사와 함께 진행된다. 태양광 발전설비가 완공되면 연평균 360만MWh의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1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임주빈 기반시설국장은 “방음터널 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것은 국내 최초”라며 “태양광 발전설비가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시공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2/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에너루트, 무탄소 수소발전소 준공 | 2025-09-29 | ||
[에너지정책] 태양광, 차세대 시장 선점 가속화 | 2025-09-19 | ||
[신재생에너지] 포스코퓨처엠, 태양광 활용 “확대” | 2025-09-19 | ||
[신재생에너지] 삼화페인트, 건물일체형 태양광 개발 | 2025-09-05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한화‧OCI 미래 불안하다! | 202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