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cera, 태양광충전 스마트폰 출시
태양광 패널로 야외에서도 충전 가능 … 디스플레이 사이에 패널 삽입
화학뉴스 2015.03.02
Kyocera가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폰아레나는 3월2일 교세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되는 모바일월드콩크레스(MWC 2015)에서 태양광 충전방식의 윈도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새롭게 공개되는 스마트폰은 프랑스 선파트너테크놀러지의 위십스(Wysips) 태양광 충전 패널을 이용해 실외 활동을 할 때에도 충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선파트너의 위십스 크리스탈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 사이에 위십스 패널을 삽입했으며 패널 부품은 위, 아래의 층으로 구성됐고 터치스크린 패널로 이루어졌다. 그동안 충전 스마트폰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이루어져 왔지만 전시행사장에서 태양광 충전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스마트폰 단말기에 사용된 태양광충전기는 향후 휴대폰 외에 게시판, 자동차 유리, 빌딩 외벽 등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15/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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