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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3/30일
무기화학제품은 화학공업의 기초소재로 광범위한 용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은 무기화학제품 생산량이 한때 500만톤을 상회했으나 IT 거품 붕괴와 공공투자 축소, 리먼 브라더스 쇼크를 거치며 전성기의 40% 수준으로 감소했다. 다만, 경기회복에 따라 최근에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무기약품협회에 따르면, 2013년 무기화학제품 생산량은 305만7972톤으로 2012년에 비해 0.8% 증가했고 출하량도 307만1168톤으로 1.5% 늘어나며 3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으며, 2014년 전체적으로도 306만톤을 소폭 상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시장은 성숙기를 맞이했으나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 준비를 위한 인프라 정비 영향으로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자소재와 환경도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일본기업들은 신제품 및 용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표, 그래프: <일본의 무기화학제품 생산·출하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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