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략으로 중국기업 방어 … 2014년 영업적자 320억원
화학뉴스 2015.03.23
태광산업이 R&D(연구개발)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태광산업은 2015년 R&D 투자에 2014년의 2배인 17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주력하고 있는 섬유사업의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특히 중국기업들이 기존 범용제품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태광산업은 2013년 흑자경영의 흐름을 잇지 못하고 2014년 3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중국기업들의 강세 속에 국내기업들의 영업실적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신사업을 확대해 적극적으로 활로를 개척함으로써 흑자전환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광산업은 우선적으로 프리미엄제품 비중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며, 최근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LMF(Low Melting Fiber) 상업생산에 본격 착수했다. 1차적으로 300억원을 투자했으며 생산설비를 증설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LMF 생산량을 2배로 늘려 점유율을 20%로 끌어올리는 등 차별화제품 생산에 주력해 장기적으로 차별화제품 비중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수입의존도가 높은 탄소섬유 분야에도 1500억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태광산업은 현재 울산공장에서 1500톤 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프리미엄제품으로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R&D 투자가 선결과제”라면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근 매년 2배 이상 투자를 늘려왔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5/03/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태광산업, 탈화학 드라이브 건다! | 2025-08-25 | ||
[합성섬유] 태광산업, 중국 스판덱스 “철수” | 2025-07-31 | ||
[합성섬유] 태광산업, 식물 베이스 나일론 생산 | 2025-06-23 | ||
[화학경영] 태광산업, ESG 준법경영 “강화” | 2024-11-21 | ||
[에너지정책] 태광산업, 시안화나트륨 증설 본격화 | 2024-09-1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