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아시아 가소제 시장 공략
안전성 높은 Hexamoll DINCH 강화 … 중국에 INA 플랜트 건설
화학뉴스 2015.03.24
BASF가 가소제 사업을 강화한다.
BASF는 2014년 5월 독일 공장에서 주력 가소제인 가소제 생산능력 확대와 원료의 안정적 확보로 세계적으로 신장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BASF는 가소제 생산능력이 76만톤에 달하며 BASF는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신뢰와 안전성이 요구되는 인체접촉제품용으로 BASF는 중국, 한국, 타이완, 홍콩을 대상으로 고품질에 안전성이 높은 연질PVC(Polyvinyl Chloride)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회원제 조직 시장은 최근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저분자량 프탈산계 가소제에서 고분자량 프탈산계 가소제로 이행하는 추세이며, 아시아는 자동차 및 전선, 케이블 등으로 사용하는 DINP 등 고분자량 프탈산계 가소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인 INA 등 알코올(Alcohol) 제공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BASF는 현재 중국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과 공동으로 Guangdong에 INA 신플랜트를 건설 중으로 2015년 중반기에 완공해 가동할 예정이며 생산능력은 밝히지 않았으나 세계적 규모의 플랜트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BASF는 독일에 INA 생산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나 중국에서 생산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으로 가소제 생산과 소비자 공급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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