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 구미공장 LiB 분리막 증설
2016년 100억엔 투자해 생산라인 6개로 … 일본이 LiBS 70% 장악
화학뉴스 2015.03.24
도레이(Toray)가 세퍼레이터(Separator) 생산라인 증설에 나선다.
니혼게이자이신문(Nihon Geizai)은 도레이가 2016년 구미공장에 100억엔을 투자해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의 핵심소재인 세퍼레이터 생산라인을 50% 확대할 계획이라고 3월24일 보도했다. 구미공장의 생산라인을 4개에서 6개로 확대한다. 앞서 도레이는 2012년 구미공장에 50억엔을 투입해 증설한 바 있으며 추가 투자는 2배에 달한다. 일본기업들은 친환경 전기자동차용 전지소재 부문에서 세계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도레이는 선두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일본기업은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잇따라 소재 생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전지 등 소재 보급이 확대되면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유리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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