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3세 경영 본격화
박세창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 4명 공동 경영체제 출범
화학뉴스 2015.04.02
금호타이어가 박세창 부사장과 이한섭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아들인 금호타이어 박세창 부사장(39)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를 맡아 <3세 경영> 참여 폭을 넓히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3월31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를 기존 박삼구 회장과 김창규 사장에 더해 박세창 부사장, 이한섭 부사장 총 4명이 공동으로 맡기로 결의했다”고 4월1일 공시했다. 이한섭 부사장은 현재 금호타이어 글로벌운영본부장을 맡고 있다. 박세창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3월1일자로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에 선임된 후 2번째이다.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라는 점에서 박세창 부사장의 경영 참여가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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