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수소연구센터 개소 … 2020년까지 매출 1000억엔 목표
화학뉴스 2015.04.08
도시바(Toshiba)가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기술 개발을 가속화한다.도시바는 도쿄 소재 Fuchu 컴플렉스에 도시바 수소경제 연구개발센터(Toshiba Group Hydrogen Energy Research & Development Center)를 개소했다고 4월6일 발표했다. 센터는 수소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계획 아래 수소 관련기술을 통합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연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면적 900m² 부지에 2014년 12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5개월 만에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바는 2020년까지 수소 관련 사업부문의 매출을 100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 아래 시장 선점을 위해 그룹이 보유한 고도의 기술력을 활용해 저탄소 수소경제 구현을 목표로 수소 비즈니스를 촉진할 계획이다. 도시바 관계자는 “필요한 에너지를 자가 생산하는 지역 에너지 자립에 수소를 활용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수소발전 수전해 시스템에 동력을 제공하는 실용적 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개발하는 동시에 필요 시 연료전지를 써서 수소를 전기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스템은 고립된 섬, 오지처럼 전력 발전 및 송전코스트가 높은 지역에 구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도시바는 2025년까지 수소 공급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가령 해외에서 풍차를 이용해 생산한 저코스트 수소를 일본의 수소동력 가스 터빈 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는데 사용함으로써 해외 발전원과 소비지인 일본을 연결하는 전송라인 없이 무탄소 전력원인 수소를 대량으로 저장·공급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수소경제 연구개발센터는 신재생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프로젝트로 개발 중인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을 구축하고 태양광 발전시스템, 연료전지 및 기타 설비와 연계해 상용화를 위한 시범 실험에 사용할 예정이다. 도시바 관계자는 “도시바는 수소경제 구현에 필요한 각종 신재생 에너지 발전 시스템, 수전해, 연료전지를 포함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술을 수소생산에서 활용까지 연계해 End-to-End 솔루션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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