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생산량 목표치의 80% 예상 … 기술․환경 과제 산적
화학뉴스 2015.04.10
중국은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중국국무원발전연구센터(Development Research Center of State Council P.R.China)의 곽초봉(郭焦鋒) 연구원이 현지 언론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셰일가스 생산량은 50억입방미터를 넘어 전년대비 4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정부가 2014년에 발표한 2015년 목표인 65억입방미터의 80%에 그쳐 개발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토자원부에 따르면, 2014년 셰일가스 생산량은 13억입방미터로 전년대비 5.5배 확대됐다. 2015년 50억입방미터로 늘어나면 4배로 확대되지만, 중국정부가 2014년 발표한 <2014-2020년 에너지 개발전략행동계획>은 2015년 생산량을 65억입방미터로 설정하고 있어 목표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계획은 2020년 생산량을 300억입방미터로 책정하고 있으나 2011년 제시한 2020년 목표는 600억-1000억입방미터로 현재 목표는 절반 이하로 하향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셰일가스는 수압파쇄공법에 필요한 물 공급이 어렵고 지질구조가 복잡해 개발이 진척되지 않고 있는 광구 때문에 생산량 증가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추산에 따르면, 중국 셰일가스의 기술적 회수가능 생산량은 1100조입방피트 이상으로 세계최대 규모에 달한다. 중국은 최근 환경보호에 주력하며 석탄가스 및 석탄보일러의 퇴출, 천연가스의 연료 이용 확대를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셰일가스 개발에 거는 기대가 크다. 그러나 기술적 장벽과 함께 최근의 국제유가 하락으로 채산성이 악화되는 등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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