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43GW 추가로 화석 141GW 앞서 … 태양광은 2050년 최대치
화학뉴스 2015.04.16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시설이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은 4월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연례 블룸버그 신에너지금융정상회의(BNEF)에서 나온 조사 자료를 인용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 화석연료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4월15일 보도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은 2013년 글로벌 시장에 143GW의 전력을 추가로 공급해 화석연료 발전시설의 신규 발전량 141GW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블룸버그는 지금 추세라면 2030년에는 새로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화석연료의 4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의 기조연사로 참석한 BNEF Michael Liebreich 설립자는 “국제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이 바뀌고 있지만 신재생에너지의 잠재적인 성장은 화석연료의 성장을 능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룸버그는 세계 각지에서 풍력과 태양을 이용한 발전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은 현재 전체 시장에서 1% 미만에 불과하지만 2050년에는 세계최대 전력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세계 발전시장이 청정에너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전환과정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며 온난화 현상을 막기 위해 매년 수십억달러를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화학저널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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