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여사업자 6곳 선정 … 2015년 5000가구 공급 목표
화학뉴스 2015.04.16
에너지관리공단이 태양광 대여사업자를 선정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4월14일 <2015년 태양광 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열고 2015년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한화큐셀코리아, 쏠라이앤에스, 에스파워, 한빛이디에스, 이든스토리, 해양도시가스 등 6사를 선정했다. 협약을 통해 대여사업자 대표들은 우수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사후관리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힘쓰고 사업자와 공단이 협력해 에너지신산업 대표 성공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6개 태양광 대여사업자는 A/S 우수성 및 고객만족도, 사업운영능력, 경영상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기본기간 7년, 연장기간 8년 총 15년의 대여기간 동안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여사업자, 모듈 생산기업, 전문 시공기업 간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15년부터는 유지·보수, 자연재해, 제3자 피해, 대여사업자의 부도·파산에 따른 피해보상 등을 포함한 보험가입을 의무화해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고 단독주택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소비자도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발전설비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2014년 처음 시작해 3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2006가구에 보급했다. 2015년에는 5000가구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태양광 주택보급 사업을 통해 국고보조금 126억원을 투입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 김영래 실장은 “태양광 대여사업은 정부 주도의 국고보조금을 통한 태양광 보급 사업이 민간 주도의 새로운 비즈니스로 전환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그리드패리티(Grid Parity) 시대의 대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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