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는 1999년8월 주식상장(Initial Public Offering)을 통해 자본금을 30% 증자해 부채비율을 낮춤으로써 SK와의 합병을 배제할 방침이다. 증자 규모는 123억원(1030만달러)으로 부채상환에 투입해 부채비율을 1998년말 208%(4100억원)에서 178%로 낮출 계획이다. 상장 후 지분은 정부가 32.7%에서 22%로, 이정호 회장은 42%에서 30%로, 효성은 14%에서 9%로 낮아질 전망이다. SK는 크래커 2기의 에틸렌 생산능력이 73만톤으로 삼성과 현대, 한화와 대림산업의 합병 움직임에 따라 대한유화와의 합병에 적극적이다. 대한유화는 에틸렌 34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HDPE 27만톤, PP 35만톤 플랜트를 가동중이다. 그러나 SK는 1998년말 현재 부채총액이 7조9000억원으로 쌍용정유 및 대한유화를 인수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쌍용정유 인수는 무산된 바 있다. SK는 1999년말까지 비핵심사업 매각을 통해 2300억원을 마련하는 등 부채를 1조원이상 감축할 방침이나 지금까지 별 진척이 없는 상태이다. SK는 1999년 매출이 10조3000억원으로 1998년 11조원에 비해 감소하나, 순익은 1500억원으로 1998년 1160억원에 비해 29%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1999/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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