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 > 폐염전 지원 24억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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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7월12일부터 8월11일까지 한달간 대한염업조합을 통해 폐전지원을 신청받는다. 산자부는 최근 1999년도 폐전지원계획을 확정, 천일염 생산업자가 전업하는 경우 육지염전은 허가면적기준 ha당 최고 1066만원, 도서염전은 ha당 최고 135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폐전되는 염전에서 3개월이상 소금 생산에 종사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종사기 간에 따라 평균임금의 15-90일분을 실직 대책비로 지급한다. 정부는 1999년 200ha의 염전이 폐전돼 24억원 정도가 지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폐전지원계획은 1997년부터 시작된 폐전지원 5개년 계획에 따른 것으로 산자부는 1998년까지 1430ha의 폐전에 161억원을 지원했다. 표, 그래프: | 폐전지원실적 | 폐전지원 대상 염전규모 | 염전 규모별 폐전지원비 | 천일염전 현황 | <화학저널 1999/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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