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플래스틱 시장 개척
2015 차이나플라스 참여 수요처 확보 추진 … 접착제․EP 세미나도
화학뉴스 2015.05.18
LG화학이 중국 광저우에서 5월20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5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한다고 5월18일 발표했다.
차이나플라스(ChinaPlas)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로 LG화학은 수요처별로 맞춤형 상담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수요처 확보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LG화학은 SAP(Super-Absorbent Polymer), CNT(탄소나노튜브), 자동차 소재 등 핵심 전략제품 위주의 집중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 접착제 생산기업 30여곳과 휴대폰 생산기업 10여곳을 초청해 핫멜트(Hot-Melt) 접착제와 모바일폰 제조용 EP(Engineering Plastic) 관련 기술 세미나도 개최한다. LG화학은 1995년 중국 Tianjin에 PVC 생산법인을 합작 설립하며 국내 화학기업 가운데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고 Beijing의 중국지주회사를 비롯한 1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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