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 EPS는 가격경쟁력 떨어져 … 단열재용 흑색이 주력으로
화학뉴스 2015.05.20
중국의 EPS 수출 급증에도 국내기업의 수출전선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2015년 1/4분기에 EPS(Expanded Polystyrene) 수출을 2014년 1/4분기에 비해 2배 이상 확대했으나 국내기업들은 평균 수출량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EPS는 가장 큰 수요처인 건설경기에 따라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지만 전반적으로 국내 수출은 중국의 수출이 증가하면 소폭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은 EPS 공급과잉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한국과 중국은 이란,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 주요 수출국이 겹쳐 중국공세가 지속되면 국내 수출이 감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중국산 EPS 수입량도 2014년 중반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가격경쟁력이 낮은 범용 EPS가 상당한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EPS 생산기업들은 중국의 범용 EPS 저가공세에 맞서 흑색 EPS나 친환경 EPS 등 고급 그레이드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흑색 EPS 시장은 건축법 강화로 단열재용 수요가 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EPS 수출량이 월평균 1만-5만4000톤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수출량은 월평균 8000-1만톤으로 변화는 크지 않았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의 수출공세가 확대되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사용처가 다르고 주력상품이 달라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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