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경북과 탄소소재 협력?
탄소시찰단, 기술교류·협력 논의 …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화학뉴스 2015.05.22
경상북도 탄소산업 시찰단이 5월22일 일본 도레이(Toray)를 방문해 기술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탄소산업 시찰단은 도내 12개 자동차부품·수지·플라스틱기업 CEO 18명과 연구기관 연구원, 공무원 등 모두 29명으로 구성됐다. 시찰단은 세계 제일의 탄소기업 도레이의 자동차·항공기 센터(A&A)를 견학한 후 일본 자동차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기술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찰단은 5월21일 Ishikawa 혁신복합재료 연구개발센터와 Kanazawa 공대를 방문해 탄소성형의 상용화 시험·평가·인증센터 운영과 핵심기술 개발을 견학했으며, Nagoya 대학의 국립 복합재료 연구센터를 찾아 상품화 성공사례도 살폈다. 시찰단장을 맡은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 구미에 투자하고 있는 도레이와 교류를 확대하고 도내 2400여개의 탄소소재 관련기업들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상용화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66만1000㎡ 부지에 5000억원을 투자해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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