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 대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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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폴리에스테르 공장에서 발화 … 열매체유 누출이 사고 원인 화학뉴스 2015.05.26
SK케미칼 울산공장에서 5월25일 오후 1시24분경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3층 건물의 폴리에스터(Polyester) 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차 22대와 소방관 70여명을 동원해 오후 2시11분쯤에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불이 공장 내부에 설치된 케이블 등에 옮아 붙으면서 다량의 연기와 함께 불씨가 곳곳으로 번져 늦게까지 잔불 정리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폴리에스터 공정작업이 원격조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화재 당시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 설치된 배관에서 누출된 열매체유가 1층에 있던 용수이송 펌프에 닿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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