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P필름, 내수도 수출도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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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입 2만톤 상회 … 원료코스트 하락에 마진악화 심화 화학저널 2015.06.01
국내 CPP(Casting Polypropylene) 필름 시장은 공급과잉으로 경쟁이 과열되면서 마진이 악화되고 있다.
CPP필름 시장은 식품용과 산업용 모두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반면 증설이 잇따르면서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다. CPP필름 생산능력은 총 6만5000톤으로 유상이 6라인 1만5600톤, 삼민화학이 3라인 1만2600톤, 성일화학이 3라인 1만2000톤, 율촌화학이 1라인 1만톤, 필맥스가 2라인 9400톤, 삼영화학이 1라인 5400톤으로 나타나고 있다. 유상은 2014년 1라인을 증설함으로써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경쟁기업들은 추가증설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상은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수출 5400톤, 내수 2400톤으로 가동률이 50% 수준에 머물러 CPP필름 생산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상 관계자는 “유상의 증설은 생산능력 확대보다는 노후설비를 교체하기 위한 목적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생산량은 증설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국내 CPP필름 수출입동향><국내 CPP필름 생산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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