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Liquid Crystal Display)용 컬러 밀베이스(Millbase) 국산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밀베이스는 일본기업들이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국산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나 순수 국내기술로 밀베이스를 생산하는 것이 쉽지 않고 설비투자에도 많은 비용이 필요해 국산화가 온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컬러 밀베이스는 TFT-LCD의 핵심 소재로 컬러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코스트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빨강, 초록, 파랑, 노랑, 검정 5가지 색으로 구성된 잉크 형태로 LCD 화면에 균일하게 도포된 후 전기 신호를 받아 색상을 구현한다. 전량 일본산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시장에서 국산화를 위해 난입하던 군소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고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밀베이스 컬러필터의 구조> <화학저널 2015년 6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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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
2015-06-01 05: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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