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기업들은 바이오베터(Bio-Better)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효능과 부작용을 개선한 것으로 독자적인 특허가 20년 동안 인정돼 특허만료와 상관없이 출시할 수 있다. 여기에 바이오의약품에 비해 약효가 개선돼 가격경쟁이 치열한 바이오시밀러(Bio-similar)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바이오베터는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상대적으로 복제가 쉬운 저분자 바이오의약품이 대부분이었으나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 바이오의약 시장은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바이오베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베터를 <개량생물의약품>으로 명명함으로써 바이오베터를 정립하고 신약과 자료제출 의약품으로 세분화할 예정이다. 표, 그래프: <바이오의약품 시장비중><바이오의약품 치료가격><바이오의약품 비교><바이오의약품의 성장곡선> <화학저널 2015년 6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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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의약, 바이오베터 급부상 | 2017-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