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는 2011년까지 수급타이트가 이어졌으나 신증설이 점차 확대되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시장도 마찬가지로 2013년 3월 GS칼텍스가 TAME (Tertiary Amyl Methyl Ether) 플랜트를 가동한 이후 수급타이트가 완화되고 있다. MTBE는 이소부틸렌(Iso-Butylene)과 메탄올(Methanol)을 반응시켜 생산하는 화합물로 분자에 산소원자를 함유하고 있어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발생을 줄이기 위해 휘발유 혼합에 사용되며 옥탄가가 약 118로 매우 높아 휘발유의 옥탄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MTBE는 전체 수요의 약 95%가 가솔린 첨가제로 사용되기 때문에 수급과 함께 가솔린 가격이 MTBE 가격을 좌우하고 있다. MTBE의 또 다른 수요처인 MMA(Methyl Methacrylate)는 시장악화가 우려됐으나 2014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메이저들의 정기보수가 잇따르면서 아시아 가격이 2014년 초 톤당 2040달러 수준에서 2014년 10월 2200-2250달러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글로벌 MTBE 수급 전망><중국의 MTBE 수급 전망><글로벌 MTBE 생산능력 분포(2013)><글로벌 MTBE 수요 분포(2013)> <화학저널 2015년 6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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