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이란 수출공세 우려된다!
2015년 3기 90만톤 확대 … 에탄 크래커 2기 200만톤도
화학뉴스 2015.06.03
이란이 PE(Polyethylene) 신규 플랜트를 가동해 생산능력을 90만톤 확대한다.
이란 국영 석유화학기업 NPC(National Petrochemical)는 2015년 Mehabad, Kurdistan, Lorestan 등 3개 플랜트를 가동해 PE 생산능력을 총 90만톤 끌어올릴 방침이다. 3개 지역 모두 서쪽 에틸렌(Ethylene) 파이프라인과 연결돼 있으며 South Perth 가스전에서 새로운 광구가 생산을 시작해 원료조달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플랜트는 Mehabad, Lorestan이 LLDPE(Linear Low-Density PE), HDPE(High-Density PE) 병산설비로 각각 30만톤, Kurdistan은 LPDE 30만톤으로 서쪽 에틸렌 파이프라인을 통해 Kavian Petrochemical의 원료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Kavian Petrochemical은 그동안 에탄 공급부족으로 생산설비 1기만 운영해왔으나 에탄(Ethane) 크래커 2기 완공과 South Perth 가스전의 15-16단계 가동으로 원료 공급부족을 해결할 방침이다. 에탄 크래커 2기를 가동하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200만톤 확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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