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콜라겐 화장품 “과장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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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검증도 없이 기능제품으로 홍보 … 피부 개선효과도 의문 화학저널 2015.06.15
콜라겐 화장품은 피부 개선효과가 미미하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콜라겐 화장품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에 이어 대부분의 화장품 생산기업이 생산하고 있으며 먹는 콜라겐 관련제품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용 콜라겐은 흡수력이 검증되지 않았고 피부 속으로 흡수되더라도 콜라겐 분자 크기가 커 조직구조가 촘촘한 진피층까지 도달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라겐은 피부 속 진피층에 있는 단백질로 자외선과 노화로 크기가 줄어들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얇아져 주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부는 탄력·주름 개선 효과를 나타내려면 콜라겐이 줄어들거나 분해돼 없어진 자리에 외부에서 콜라겐을 채워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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