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트러블 발생으로 원료 공급불능 선언 … PVC·필름 체인 영향
화학뉴스 2015.06.15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메이저 Chandra Asri Petrochemical이 복수 석유화학제품의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에틸렌(Ethylene), 부타디엔(Butadiene), PE(Polyethylene), SM(Styrene Monomer)이 불가항력 대상이며 PP(Polypropylene)는 원래대로 공급을 지속할 방침이다. 석유화학 관계자에 따르면, NCC(Naphtha Cracking Center) 일부에서 트러블이 발생함으로써 에틸렌 공급에 큰 차질을 빚어 Chandra Asri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는 PVC 및 필름 등 다운스트림의 서플라이 체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Chandra Asri는 인도네시아 서부에서 NCC 및 PO(Polyolefin) 컴플렉스와 SM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SM의 원료인 에틸렌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부타디엔 추출 플랜트를 신설해 2013년부터 가동을 개시했다. Chandra Asri는 6월 첫째 주 크래커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에틸렌, 부타디엔, PE, SM 플랜트 가동을 중단한 후 결국 불가항력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생산능력은 에틸렌이 60만톤, 부타디엔 10만톤, PE 2계열 총 34만톤, SM 2계열 총 35만톤이다. 다만, PP 플랜트는 원래대로 가동하고 있으며 SM 1계열은 조만간 정상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틸렌 및 PP는 인도네시아에 PVC, 필름 등 대형 수요처가 다수 존재해 관련기업들은 원료비축 등 대책 등을 요구받고 있다. 또 수출시장에도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handra Asri는 현재 NCC 증설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0-12월 완공해 생산능력을 에틸렌 86만톤, 프로필렌(Propylene) 47만톤, C4 유분 31만5000톤, 분해가솔린 4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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