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바이오부탄올 본격화…
고효율 분리정재 공정 상업화단계 … 데모 플랜트도 하반기 착공
화학뉴스 2015.06.22
GS칼텍스(대표 허진수)가 휘발유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부탄올의 상업화단계에 돌입했다.
GS칼텍스는 2007년 바이오부탄올(Bio-Butanol) 양산에 필요한 발효-흡착-분리정제 통합 공정 기술을 확보했으며 독자적인 고효율의 분리정제 공정을 개발해 파일럿 검증을 완료하고 상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2012년 비식용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부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폐목재, 임지잔재, 농업 부산물, 팜(Palm) 부산물, 사탕수수대, 옥수수대, 거대억새 등 모든 종류의 바이오매스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성공한 바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바이오부탄올 사업은 코스트 경쟁력을 확보해 상업화단계에 돌입한 상태”라며 “2014년부터 시작된 준양산 단계인 데모 플랜트를 2015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데모 플랜트 실증사업 후 플랜트 수출, 기술 라이선스 판매를 진행하고, 바이오부탄올 원료의 안정적 공급처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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