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 폭발 없는 고체 전해질 개발
IBS, 카보네이트 계열 분포 제작 … 높은 에너지효율·이동전도도
화학뉴스 2015.06.30
국내 연구진이 LiB(Lithium-ion Battery)의 고체 전해질 물질을 개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진은 높은 에너지효율을 유지하면서 폭발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LiB를 제작할 수 있는 고체 전해질 물질을 개발했다고 6월29일 발표했다. LiB는 가볍고 에너지밀도가 높아 휴대전화,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에 널리 사용된고 있으나 액체 전해질이 분리막에 의해 음극과 양극으로 나뉘는 구조이기 때문에 분리막이 훼손되면 과열 맟 폭발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연구진은 Porous CB 분자를 이용해 다공성 CB 구조를 만들고 카보네이트(Carbonate) 계열의 전해질을 1차원적인 채널에 분포시킨 후 새로운 리튬(Lithium) 고체 전해질을 개발함으로써 지금까지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기존 고체 전해질 전지의 낮은 이온전도도와 이온이동도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리튬 전도물질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LiB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기반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화학저널 201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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