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NCC·전지 사업 “양호”
삼성증권, NCC 호조 2018년까지 … 중대형 배터리 수주 본격화
화학뉴스 2015.06.30
LG화학은 2015년 하반기 이후 영업실적 개선 및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2015년 2/4분기 이후 석유화학부문의 영업실적 개선과 비석유화학부문의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이라며 “국내 최대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가동하고 있어 제한적인 글로벌 증설에 따른 사이클 수혜가 북미 ECC(Ethane Cracking Center) 건설이 본격화되는 2018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5년 하반기부터 중대형 전지 부문의 영업실적 개선에 따른 모멘텀도 기대된다. 최지호 연구원은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은 친환경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LG화학은 최근 중국 전기버스 생산기업에게 배터리를 공급키로 하는 등 중대형 전지 부문 영업이익 창출이 2016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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